『온 세상 국기가 펄럭펄럭』아이들이 월드컵 축구 경기장의 국기, 국제 행사에 대한 TV화면에서 보게 되는 국기, 운동회때 달려있는 만국기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호기심을 품고 있는 국기를 이용해서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소개하는 그림책입니다. 단순히 국기와 나라를 연결하는 백과사전 형식이 아니라, 국기를 매개로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알려줍니다.
1세대 민속학자 임석재 선생의 동시와
손녀 임혜령 작가의 동화가 만난 아름다운‘동시동화집’
진아네 할아버지인 ‘이야기할아버지’는 손녀딸과 동네 아이들에게 게임이나 만화보다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지어서 밤마다 하나씩 들려줍니다. 손녀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으며 별빛 달빛 가득한 밤하늘을 바라보고 숲속 연못가를 누비며, 남몰래 상상의 세계를 키워 갔지요. 어린 소녀가 상상하고 느끼는 모든 것들은 할아버지의 이야기 속에서 움튼 것으로, 작은 싹이 자라고
세밀화와 함께 자연과 생명의 세계를 소개하는 책입니다. 「달팽이 과학동화」 50권의 '심화 학습'을 집대성했습니다. 동식물의 한살이, 먹이사슬, 동물의 공생, 식물이 하는 일 등, 초등학교 교과서에 담긴 생태 지식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민들레, 나비, 꿀벌에서 출발해서 생명의 신비를 깨달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각 장은 아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에서 출발해, 호기심을 풀어가면서 과학 지식을 익힐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