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T멘토활동의 인연으로 T셀파를 많이 이용한다. 그러다보니 이벤트가 있으며 자주 응모한다. 우리 반 친구들에게 학습키트들을 선물로 줄 수 있다는 건 나로서는 큰 기쁨이다.
이번엔 학교가 이동하다 보니 택배가 왔는데 학교 어느 곳에 잠들어 있었다. 천재교육에서 문자가 와서는 뒤늦게 택배를 찾으러 다녔다. 찾고 나니 일부가 물에 젖어 있었다. 그러나 다행히 마르니 그닥 표시가 나지 않았다. 아마 종이 질이 좋아서 그럴거라 생각된다.
역사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5학년들과 함께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반 친구들은 21명인데 도착한 색칠공부는 20권이라 어쩔 수 없이 기회를 보다 한 친구가 현장학습 간 날 하였다. (미안해, **아!!) 권수가 부족하다보니 친구들에게 자기 생일이나 하고 싶은 그림을 컬러링하라고 이야기하게 되다보니 어쩔 수 없이 한차시 활동으로 끝났다. 이 점이 너무 아쉽다. 다양하게 컬러링 하는 방법으로도 활용하고 이야기도 나누면 좋을 것인데...... 대신 다음에 5학년 맡으면 <미술 + 창체>수업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5학년 사회 2학기 단원 마치며 학기말<사회+미술+창체>를 겸해 내년 달력만들기로 진행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기회 주신 티셀파몰에 감사합니다. 덕분에 우리 반 친구들도 좋아해서 저도 기분이 좋아요!!!
<출처> 색칠하며 배우는 역사문화 만년달력 체험단 후기|작성자 무한긍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