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타미 라인봇을 조립해보고 아이들과 직접 체험해봤어요!! 로보타미 라인봇은 선을 인식해서 선을 따라 달리는 라인봇이에요^^ 궁금했는데 직접 체험해보니 정말 간편하면서도 아이들이 즐겁게 실습할 수 있는 좋은 교구인 것 같아요~!! 조립도 설명서나 QR코드 영상을 보며 금방 할 수 있었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학습지도 같이 나와있어서 좋았습니다^^ 저희는 2학기에 코딩 교육을 하는데 먼저 맛보기로 빨리 등교한 학생들 몇몇과 시범실습을 해봤어요~ 그랬더니 아이들 모두 신기해하면서 빨리 배워서 실습 많이 해보고 싶다고 난리네요^^ 코딩교육시 라인봇을 재미있고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교구 완전 추천입니다~❤️

요즘 코딩교육이 대세이다보니 일년 교육과정 중 꼭 한번쯤은 만나게 되는 라인 트레이서이다.

생각보다 간단하고 기능을 바로 체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들 딸이 정말 좋아해서 기뻤고 체험 기회를 주신 티셀파몰에 감사하다.

물론 직접 코딩하는 맛은 없지만 가격대비 시간 투입대비 만족도는 높은 듯 하다.

라인봇 만들기. 두 명이 25분만에 만듦. 과학상자의 미니미 느낌. 생각보다 굉장히 빠름.

속도 조절이 가능하면 더 흥미로울 듯. 라인을 더 그리면 미로처럼 만들 수도 있겠다.

오늘 고*초 학생과학동아리 학생들과 로보타미 라인트레이서(라인봇)를 학생들이 조립하도록 한 후 이미지 센서로 정말로 길을 인식해서 자율주행하는지 실험해 보았다.

길을 인식하는 코딩을 이미 기판에 내장돼 있어서 조립을 하고 작동전원 버튼을 누르자 신기하게도 길을 따라서만 라인봇이 쌩쌩 잘 달렸다.

아주 단순한 장치(물론 초반에 조립이 하나도 안 되어 있을 때는 조금 복잡해 보이긴 했다;;)인데도 자율주행하는 장난감 자동차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자율주행차를 타고 편하게 쉬면서 출퇴근 및 등하교 할 날도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립하는 학생들도 예상보다 어렵지 않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고 조립을 완성했고 하는 동안과 주행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굉장히 재미있어 하고 즐거워했다.

초등학고 중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만들기를 좋아하는 학생들이라면 무난하게 완성하면서 성취감까지 맛볼 수 있을 것 같다.

라인을 따라 움직이는 라인봇

상세한 설명서 덕분에 조립도 간편하고 어렵지 않아

아이들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라인따라 움직이는 게 신기한지 계속 만져 보네요!